중국집은 점심식사로 자주 가서 먹기에 외식으로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아주 가끔 외식으로 누룽지탕이 먹고 싶을 때 가는데, 이번에는 양산에 사는 친구 추천 맛집으로, 양산 오슬로파크에 있는 유림회관을 모임장소로 정했다. 위치는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걸어서 5분,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우리는 차를 타고 오슬로파크로 이동했는데, 주차장이 굉장히 넓고 편리하다. 복합문화공간 "오슬로파크" 간편한 간식거리부터 높은 퀄리티의 캐주얼 다이닝은 물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오슬로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녹아든 리테일샵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 가득한 공간, 눈이 즐겁고, 코가 즐겁고, 입이 즐거운 ‘맛’있고 ‘멋’있..